도미(참돔)는 풍부한 영양소와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제공하는 생선으로, 비타민 B1과 B2가 풍부하여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며, 단백질 함량이 높아 건강한 식단의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.
💪 도미의 놀라운 영양성분
1100g의 도미(참돔)는 약 100칼로리를 포함하고 있으며, 단백질 함량이 20.5g으로 높고 지방 함량은 1.3g으로 낮습니다. 이 생선은 비타민 D(10.2 mcg, 일일 섭취량의 51%), 칼륨(417 mg), 칼슘(32 mg) 등 다양한 영양소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.
영양 성분 | 함량 |
에너지 | 100kcal (100g당) |
단백질 | 20.5g |
지방 | 1.3g (포화지방산 0.3g, 트랜스지방 0g) |
탄수화물 | 0g |
나트륨 | 64mg |
콜레스테롤 | 37mg |
비타민 A | 32mcg RAE |
비타민 D | 10.2mcg (일일 권장량의 51%) |
비타민 B12 | 3mcg (일일 권장량의 125%) |
셀레늄 | 40.51mcg (일일 권장량의 73.65%) |
[출처: 식품의약품안전처, 국립농업과학원]
특히 도미는 어류 중 비타민 B1 함량이 가장 높으며, 이는 특히 눈에 집중되어 있습니다. 또한 이 생선은 이노신산, 글루탐산, 타우린과 같은 유익한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어 영양 가치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합니다.
⚠️ 이런 점은 조심하세요!
일반적으로 안전한 식품으로 여겨지지만, 도미를 과다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 섭취가 중요합니다. 해조류와 함께 섭취할 경우 몸을 차갑게 만들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. 또한, 도미는 다른 생선에 비해 수은 함량이 낮지만, 임산부나 어린이의 경우 섭취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.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섭취 전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.
🏠 집에서 도미 보관하기
최적의 보관을 위해 도미는 비늘과 내장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랩으로 싸서 -20℃~0℃에서 보관하며, 한 달 이내 섭취가 권장됩니다. 신선도는 맑은 눈, 선홍색 아가미, 단단한 살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으며, 회, 탕, 튀김, 스테이크, 조림, 구이 등이 가능합니다. 파프리카와 함께 섭취하면 면역력 증진 효과를 높일 수 있고, 소화가 잘 되어 아이들과 노인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.
🏪 도미, 이렇게 고르세요!
신선한 도미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다음 체크포인트를 확인하세요:
* 눈: 선명하고 투명해야 합니다. 탁하거나 함몰된 눈은 신선도가 떨어진 징후입니다.
* 아가미: 선홍색이어야 합니다. 갈색이나 회색은 신선도가 떨어졌음을 의미합니다.
* 살의 탄력: 살짝 눌렀을 때 단단하고 탄력이 있어야 합니다.
* 냄새: 비린내가 나지 않고 바다 향이 나야 합니다.
* 표면: 윤기가 있고 점액질이 많아야 합니다. 건조하거나 변색된 부분이 있다면 피하세요.
봄철(3-5월)에는 산란기를 앞두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도미가 가장 맛있습니다. 구매 후에는 비늘과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-20℃~0℃에서 보관하며, 한 달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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