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위 1%를 가르는 고급 구문론의 완성!
관계사절 내 삽입구문 & 대부정사 완벽 가이드
I think가 가로막은 관계사 격 판별법과 to만 남겨두는 생략 함정의 해법
지금까지 관계사의 생략, 도치, 비교급 등 고난도 어법의 큰 산들을 아주 훌륭하게 정복해 오셨습니다.
이번 포스팅은 수능 어법과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최상위권의 오답률을 폭발시키는 구문론의 숨겨진 난코스를 해결할 차례입니다. 바로 관계대명사 뒤에 갑자기 끼어드는 삽입구문(`I think`)의 정체와, 본래 동사는 쏙 빼놓고 to만 수줍게 남겨두는 대부정사(Pro-infinitives)의 규칙입니다.
문장의 흐름과 시각적인 뼈대를 복잡하게 만들어 오역을 유발하는 이 장치들을 오늘 완벽한 대조표와 3초 판별 치트키로 아주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! 🕵️♂️

🧩 1. 관계대명사절 뒤에 갑자기 S+V가? "삽입구문"
관계대명사 바로 뒤에 I think, they believed, we suspected 같은 '주어 + 생각/인식동사'가 뜬금없이 끼어드는 문장 구조가 있습니다. 이때 삽입된 덩어리를 괄호로 묶어 날리는 것이 정답의 핵심입니다.
쉼표 없이 문장 중간에 주어의 사견이나 생각을 덧붙인 것에 불과합니다.
• He is the man who (I thought) was dead.
(그는 내가 생각하기에 죽었던 그 남자이다. - "I thought"는 수식 거품!)
대부분의 학생이 `who I thought` 부분만 보고 `I(주어) + thought(동사)`가 있으니 `whom`이 맞다고 낚여버립니다.
• He is the man whom (I thought) was dead. (X)
• Who가 뒤의 진짜 동사인 was의 주어 역할을 수행하므로, 주격인 `who`를 써야만 어법상 옳습니다! ⭐
📦 2. 동사의 중복을 피하는 우아한 생략: 대부정사 (Pro-infinitives)
영어는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. 그래서 앞에 나온 동사구를 또 쓰지 않고, to부정사의 **to만 덜렁 남기고 뒤는 통째로 날려버리는** 마법을 부리는데요. 이를 '대부정사'라고 부릅니다.
대부정사는 주로 want to, hope to, like to, would like to, try to, plan to 등 뒤에서 생략의 형태로 자주 등장합니다.
- • "Are you going to join the club?" - "I'd love to." (O)
("가입할 거니?" - "정말 가입하고 싶어(to join the club 생략).") - • You don't have to study tonight if you don't want to. (O)
(네가 원하지 않는다면 오늘 밤 공부할 필요가 없다. to 뒤에 study tonight 생략!) - *주의:
if you don't want.로 to까지 통째로 날려버리면 절대 안 됩니다! (to부정사의 흔적은 보존해야 함)
📚 3. 관계사의 번외 편: 유사관계대명사 `but` & `than` (Pseudo-relatives)
관계대명사는 아니지만 문맥과 선행사의 형태에 이끌려 마치 관계대명사(who/which/that)처럼 작동하는 접속사들이 있습니다. 최상위권 고난도 독해의 숨겨진 열쇠입니다.
| 유사관계대명사 | 문법적 역할 및 조건 | 실전 기출 예문 및 전환 공식 |
|---|---|---|
| but (~하지 않는) |
주절에 부정어(No, There is no 등)가 있을 때 쓰이며, `that ~ not`의 뜻을 자체적으로 포함합니다. | There is no rule but has some exceptions. = that doesn't have (예외가 **없는** 규칙은 존재하지 않는다.) |
| than (~보다) |
선행사에 비교급 표현이 있을 때 쓰이며, 뒷문장의 주어나 목적어 대용 역할을 직접 수행합니다. | He has more money than is needed. (그는 필요한 것**보다 더 많은** 돈을 가지고 있다. - than 뒤에 주어 빠짐!) |
📝 4. 실전 자가 진단 테스트 (풀어보고 정답 확인!)
Q1. She is the novelist (who / whom) critics believed would win the prestigious prize this year.
💡 정답 및 해설 보기
👉
critics believed(평론가들이 믿기에)라는 주어+생각동사가 관계사 뒤에 삽입구문으로 끼어들었습니다. 이 삽입구를 괄호로 묶고 지워버리면, 뒷문장에 would win(동사)이 바로 이어지는 주격 자리임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주격 관계대명사 who가 정답입니다.Q2. "Will you go on a trip this weekend?" - "I'd really like (to / to go)."
💡 정답 및 해설 보기
👉 앞에서 언급한
go on a trip this weekend의 반복을 지우는 대부정사 자리입니다. 동사원형까지 전부 지워버리고 to부정사의 흔적인 to만 우아하게 남겨주는 것이 올바른 구조입니다.Q3. There is no person here (but / who) wishes to make progress in their lives.
💡 정답 및 해설 보기
👉 앞부분에 강한 부정어인
no person이 보이고, 해석이 "자신의 삶에서 발전을 이루기를 **원하지 않는(who doesn't wish) 사람은 아무도 없다**"가 매끄럽게 연결됩니다. 즉, 자체적으로 부정을 품고 관계사 역할을 하는 유사관계대명사 but가 정답입니다.마치며 ✍️
구문론 최고의 고난도 장치인 삽입과 대부정사, 원리를 꿰뚫고 나니 구조가 깔끔하게 정리되셨나요?
"관계사절 내 S+think가 나오면 무시하고 진짜 뒷문장의 격을 판단하라!", 그리고 "중복 동사구를 생략할 때는 to만 남겨두는 대부정사의 흔적을 지키자!"는 이 명쾌한 두 원칙만 있다면, 수능과 토익 고난도 지문도 자신 있게 읽어내려갈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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